케이워터운영관리(주)는 한국수자원공사 자회사로써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란 정부 정책 시행을 위해 만들어진 인력공급업 회사입니다. 우리 회사는 일반경비·환경미화·취사·시설관리·운전 등 모회사의 지원업무로써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사회에 환원하는 목표와 비전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전국 방방곡곡의 수도서비스 및 물 환경 조성에 힘쓰는 수자원공사이기에 그 시설물들 또한 방방곡곡에 산재 되어있습니다. 우리 회사 사원들은 뜬눈으로 시설물을 지키기도 하고, 시설물 미화 환경을 조성하며, 모회사 직원들의 맛있는 식사를 위해 메뉴를 고민하는 등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근무지의 특수성 때문에 각 사원 한 사람은 더욱 소중합니다. 예를 들면 지사 내 한 분뿐인 취사직 또는 운전직 사원이 갑작스럽게 연차를 가시는 날에는 지사의 식당 운영이나 출근 일정에 즉각적인 차질을 빚게 됩니다. 단 하루의 연차에도 이렇다면 병가나 휴직, 사직과 같은 긴 기간의 결원은 쉽게 해결되지 않는 고민거리였습니다. 그러기에 대체인력 담당자인 저는 결원 발생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인력풀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담당자 혼자서 100여 개가 넘는 전국 지사의 800여 명의 사원의 결원 소요를 충족시키는 것은 불가능처럼 보였습니다. 전임 선배님의 도움이 없었다면 진작에 포기해버렸을지 모르는 이 고민은 팀장님의 추천으로 인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됩니다.
담당 팀장님과 함께 업무를 진행하며 느낀 대체인력뱅크의 놀라운 점은 매우 폭넓은 구직풀이라 생각합니다. 구인회사의 특성과 구직자의 특성을 고려한 인재 매칭은 만족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이는 회사의 대체인력 소요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모회사에 제공하는 서비스의 질도 향상시켜 주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천안권 지사에서 운전직으로 합격하신 유00님이 우리 회사와 계약 만료가 된 이후에 모회사와 근로계약을 맺게 됐던 것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이런 넓은 구직풀보다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대체인력뱅크의 장점은 각 담당자님들의 열정과 진심이라 생각합니다. 단순한 업무관계를 넘어서 구직자의 마음을 헤아린 상담 서비스는 지원자를 받는 구직 회사에도 전달 될 만큼 열정적입니다. 근로계약 조건이 까다로운 구인신청에 대해서도 ‘진행해보겠습니다’란 담당 팀장님의 말이 얼마나 든든한지 모릅니다. 담당자인 저도 포기할 것 같은 상황에서도 꿋꿋이 채용과정을 진행해 지원자를 보내주시는 모습을 통해 큰 위로와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대체인력 담당자로써 가장 뿌듯한 순간은 제가 담당했던 계약직이 정규직에 지원해 합격한 순간이라 생각합니다. 지난 1년 반이란 기간동안 대체인력뱅크와 60여 건의 채용을 진행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보령권지사 환경미화직으로 근무하셨던 이00님 이 대표적입니다. 퇴사자에 대한 대체근무를 해주셨던 이00님은 대체인력뱅크 담당 팀장님께서 강력히 추천을 해주셨던 분이셨습니다. 이00님의 정규직 채용 지원에 대해 회사의 입장에서 중립의 위치를 지켜야 했기에 담당자인 저는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했지만, 대체인력뱅크 담당자님의 채용 후 사후지원을 통해 정규직 블라인드 면접을 뚫고 합격하실 수 있었습니다. 이00님의 합격 소식에 진심으로 기뻐하는 담당자님의 전화통화를 통해 담당 팀장님의 열의와 진심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장점들은 매번 대체인력의 소요가 있을 때마다 제가 걱정하지 않는 든든한 이유가 되어주었습니다. 상황을 해결할 뿐만 아니라 근무자의 마지막 근무일까지 기업과 함께 고민해주는 대체인력뱅크의 이런 모습은 마치 러닝메이트와도 같습니다. 혼자 달리면 힘든 거리도, 함께 달리는 러닝메이트가 있다면 더 멀리까지 완주할 수 있습니다. 만약 대체근무자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이 있다면 대체인력뱅크는 최고의 러닝메이트가 되어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