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 시절 1년간 행정조교로 일하며 학부 학사운영 업무를 통해 강의시간표, 졸업, 장학, 예산처리 등을 진행하며 학생과 교원의 학사 및 행정 활동을 지원하였습니다. 이 경험을 토대로 여성가족부 산하기관에 취업하여 교육지원 업무 및 사무행정 파트에서 근무하며 교육생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주로 진행했습니다. 근무 중이던 직장의 계약이 만료되고 재취업을 준비하며 교육 운영 및 지원 분야의 전문성을 좀 더 보완하기로 마음먹고 컴퓨터활용능력 및 데이터 분석 능력을 키우며 구직활동을 했습니다. 그러나 처음 생각보다 구직기간이 길어지면서 생각은 많아지고 마음은 점점 무겁기만 했습니다. 매일 취업포털사이트를 순회하며 그날그날 새로운 채용공고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 일과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국발전인재개발원의 채용공고가 눈에 들어왔는데, 6개월 대체인력채용이라는 공고내용을 확인하고 ‘6개월 후면 또다시 구직활동을 해야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고민의 시간이 조금 필요했습니다. 지원을 결정하기 전에 몇 가지 확인 사항이 있어서 공고에 등록된 대체인력뱅크에 문의전화를 했습니다. 대체인력뱅크 담당선생님은 채용지원에 대해 친절히 안내 해주셨는데 한국발전인재개발원에 대해 지원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좋은 말씀과 함께 적극적으로 지원을 권유하셨습니다. 6개월이 고민이라면 눈앞의 6개월만 생각하지 말고 계약연장의 가능성과 계약종료 시점에 타부서의 채용계획이 발생하는 경우에 지원해볼 수 있는 기회도 생각해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6개월로 계약이 만료된다 하더라도 대체인력뱅크와 함께 구직활동을 하면 된다는 말씀에 힘을 얻었습니다. 저는 발전 교육의 시초가 되는 한국발전인재개발원에서 6개월의 짧은 시간이지만 좋은 경험을 할 수 있고 제가 그동안 진행했던 직무의 연장선상에서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는 곳이라는 확신이 들어 지원을 결심했습니다.
간절히 기대했던 서류전형에 합격하고 면접시험을 준비하며 한국발전인재개발원에 대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고 지원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면서 꼭 합격하고 싶은 마음이 더 절실해졌습니다. 드디어 최종합격의 기쁨으로 설레는 입사를 하게 되었고 지원할 때의 간절함을 가지고 ‘최고보단 최선을 다하자’ 는 마음으로 직무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업무를 시작했을 때는 내가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들 만큼 업무가 버거울 때도 있었지만, 교육 운영 업무에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임해 신뢰를 받을 수 있는 팀원이 되고 싶다고 다짐했던 입사 후 포부를 생각하며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어느덧 6개월의 시간이 흘러 계약 기간이 만료될 시점에 제겐 또 한 번의 행운이 찾아왔고 6개월의 기간이 추가로 연장되어 더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무엇보다 한국발전인재개발원에서 일하게 되면서 교육 운영과 관련하여 앞서가는 온라인 시스템의 전반적인 것을 접해 볼 수 있어서 전문성을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조직원이 고성과를 낼 수 있도록 잘 갖추어진 체계적인 시스템과 따뜻한 팀 분위기 등이 어우러져 저의 개인적 성장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 역시 기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의 지원을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도와주신 대체인력뱅크선생님께 감사드리며, 대체인력 채용지원서비스를 통해 저와 같은 구직자에게 좋은 일자리를 찾아주고 기관과 기업에는 맞춤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대체인력뱅크가 더욱 활성화되고 발전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