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성덕원은 1952년 11월 16일 설립된 목포에 있는 아동양육시설로써 6세~23세의 아이들이 6개의 숙사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입니다.
직원은 9명의 행정실 직원과 18명의 생활지도원으로 근무중이며, 아동은 51명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그리스도의 사랑과 헌신에 기초하여 아동을 교육 지도하여 건전하고 비전 있는 사회인으로 육성, 사회진출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올해에도 출산,육아휴직등으로 업무공백이 발생함에 대체인력채용에 따른 시간과
특히 생활지도원이라는 특수성이 있는 업무 이다보니 1년간 계약직으로 채용 할 선생님들을 모시기가 쉽지가 않고 아동은 51명이다 보니 사회복지사선생님들의 한분 한분이 귀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저희는 가족과도 같은 사회복지사(생활지도원) 선생님으로 생각하며 같이 힘내왔습니다.
그러나 코로나로인한 방역수칙의 강화와 확진자등등 구직활동하고 계시는 사회복지사 선생님들의 구직활동이 많이 낮아지다 보니 채용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저희에게 먼저 연락을 주시고, 첫 도입부에 대체인력뱅크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반가웠다.
저희가 주로 이용하고 있는 채용사이트는 성덕원 내부홈페이지, 워크넷,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 전남사회복지협의회등 여러곳을 이용하고 있는데,
작년에도 대체인력뱅크 연락으로 주로이용하는 채용사이트 외의 사람인과 대체인력뱅크등 채용지원서비스를 받았던 인연도 기억이 나면서
채용대행을 희망여부를 묻자 흔쾌히 해달라고 하였고 부담없이 진행하며 꼼꼼하게 추가해야할 부분을 잡아주면서 정말 고마운 마음이였다.
그래서 그 기억으로 올해 2021년에도 출산육아휴직이 발생하여 진행하려는 도중에
대체인력뱅크에서 연락이 와서 워크넷, 사람인, 대체인력뱅크 세곳의 채용사이트로
채용대행을 맡기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믿고 맡기는사이 시간이 흘러 어느새 서류접수 마감일이 다가왔고
서류접수 마감일에 깔끔하게 지원자들 이력서를 정리해서 받으면서 감탄을
한부분이 있는데
첫 번째는 워크넷, 사람인, 대체인력뱅크 전체 지원자들을 유선으로 접수확인하며
두 번째는 한명 한명 개개인마다 유선으로 간단하게 이력서를 보면서 참고할수있도록 구인입장에서 궁금해할 수 있는 질문or놓칠 수 있는 의아한점을 잘 캐치해서 참고할수있도록 코멘트를 달아주고
세 번째는 어떻게 보면 이력서만 봤을때는 놓치는 부분이있을수도 있는데 객관성과 공정성을 가지고 볼수있게 해준점에 대해 정말 맘에든 채용지원서비스중에 하나였다.
네 번째는 양적인 지원자보다 질적인 지원자를 알선해줌으로써 여러인재를 만날 수 있다는점도 좋은 메리트인것같다.
그리고 서류접수 부분에서도 직접 유선전화로 친절히 응대하며 구직자들의 부족한 서류 보완으로 면접기회와 구인처입장에선 놓칠 수 있는 인재를 케어해주는 일부분도 정말 만족스러웠고
이렇게 좋은 채용지원서비스를 별도의 비용없이 정부에서 고용안정화정책으로 진행하는 사업을 아직 많이 이용하지 못하는 기업들이 많다는점이 안타까울뿐이다.
면접을 진행하기에 앞서 중점으로 보는 점은 생활지도원이라는 특수성(숙소생활, 주야 교대근무) 아동양육시설에 맞게 우리아이들과 얼마나 잘 어울리면서 살수 있을까 하는 부분과 계약직이 아니면 저희 시설과 오랜시간 함께 하실수 있는지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며 진행시 참고하는 부분이다.
지원자들이 몆명없을텐데 라고 우려했던 생각과는 다르게 7명이나 지원을 하였고
면접도 중점적으로 보는 점으로 진행하였고 그렇게 대체인력뱅크를 통해서 여러명의 면접결과 인재가 많이있었지만 최종적으로 00윤 선생님을 채용하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모든 기업의 걱정과우려의 모습중 하나는 기존에 일하시고 계시는 생활지도원 선생님들은 새로운 동료가 들어오면 어색하기도하고 기존에 일하시고계시는 선생님들이 안맞아서 업무적인 스트레스를 받을수도있고 또한 우리아이들이 새로오신 선생님이랑 전체적인 밸런스가 맞지않아 잘어울리지 못할까봐 걱정이 있었지만 전혀 무색하게 너무 잘어울려 주시고 우리아이들이 웃으면서 00윤 선생님 부르는 소리와 같이 일하시는 동료선생님들의 칭찬과 웃으면서 잘 지내시고 계시는 00윤선생님과대체인력뱅크에게 너무 고맙습니다.
앞으로 대체인력뱅크에게 바라는 소견(작은) 의견은
출산 육아휴직을 잘활용 할수 있는 대체인력 구직풀을 많이 활성화해서 시설에서 계약직으로 채용하는것보다 한기관에서 관리하여 파견하는 방법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대체인력 구직풀로 사후관리도 용이할것이며, 기업,구인처들의
출산,육아휴직등 으로인한 업무공백이 발생시에 구직난에 시달리지않고
바로바로 백업이 가능할 수 있는 구직풀이 형성됨에 구인과구직, 대체인력뱅크
모두 서로 만족할 수 있는 모습이지 않을까합니다.
끝으로 2020년부터 이어진 인연으로 2021년 벌써 2년동안 대체인력채용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대체인력뱅크를 통해서 00윤 선생님을 채용 할 수 있도록 좋은 인재를 보내주셔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채용이 있을 때 에도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찡긋)
다음 2022년에도 기약하고 있겠습니다. 올해 모두 수고하셨습니다.